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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성장일기🌱

🌱 엄마의 코딩성장기록 Day 77 - 아두이노 독학 완주: 5초 박수 챌린지로 유종의 미를 거두다

오늘도 육퇴 후, 책의 마지막 장인 프로젝트 20을 펼쳤습니다.

10시라는 마감 시간을 앞두고 조금 욕심을 내봤어요.

 

이번 미션은 '사운드 센서를 활용한 박수 횟수 측정기'입니다.

5초라는 정해진 시간 동안 박수 소리를 인식해서 LCD에 표시해 주는 프로젝트인데, 생각보다 고려할 게 많더라고요.

  • millis() 함수를 활용한 정교한 시간 측정
  • 박수 소리가 임계값(Threshold)을 넘을 때만 카운트하기
  • sprintf를 활용해 LCD 숫자를 깔끔하게 정렬하기

코드를 따라 치면서 머리를 꽤 썼지만, 정말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이제 코드의 흐름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아, 이건 타이머를 제어하는 플래그(Flag)구나."

"여기서 while 문을 써서 한 번의 박수가 여러 번 인식되지 않게 막아주는구나."

이런 로직을 스스로 이해하며 코드를 써 내려가는 과정이 오늘 저에겐 가장 큰 수확이었습니다.

 

지금 시각은 밤 10시.

더 무리하면 내일 지장이 갈 것 같아 기분 좋게 멈추기로 했습니다.

아두이노와의 뜨거웠던 시간은 여기까지 정리하고, 이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려 합니다.

 

내일부터는 진짜 프로그래밍 언어, C++를 시작해 볼 예정입니다! 

아두이노를 만지며 손끝으로 익힌 이 감각들이 C++ 공부에 든든한 밑거름이 되어줄 거라 믿습니다.

헷갈리고 막막했던 순간도 많았지만, 매일 하나라도 배우고 기록했던 시간들이 모여 저를 여기까지 데려왔네요.

오늘도 '하나라도 제대로 본 날'이었기에 충분히 만족하며 잠자리에 듭니다. 🌙

 

#아두이노 #Arduino #완주 #사운드센서 #C++시작 #공부기록 #자기계발 #육아퇴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