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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성장일기🌱

🌱 엄마의 코딩성장기록 Day 37 - 피곤한 하루였지만… 결국 131강까지 완주한 밤

오늘은 하루 종일 좀 피곤하고 흐릿한 하루였다.
사실 눕고 싶은 마음이 백 번은 왔다 갔다 했는데…
그래도 “딱 한 강만 듣자” 하고 앉았던 내가
결국엔 131강까지 듣고 여기까지 와버렸다.


오늘은 129강만 들 거라며 그렇게 선언했는데
막상 강의를 켜니까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그 마음이 스르륵 올라오더라.

피곤한 몸으로 버틴 내가
오늘은 왠지 더 대견하다.

 

조금 졸렸고,
조금 추웠고,
조금 지쳤지만
그래도 강의 하나씩 쌓이는 걸 보니까
내가 나를 위해 꽤나 열심히 살고 있구나…
그게 마음 깊은 곳을 따뜻하게 했다.

 

이제 남은 건 딱 20강.
정말 끝이 보인다.
아니, 어쩌면…
끝이 보이는 정도가 아니라
손만 뻗으면 닿을 것 같은 거리.

 

오늘의 나는,
정말 잘해냈다.
스스로에게 조용히 말해준다.

“나 자신, 정말 수고했어.
너 오늘 너무 멋있었다.”

이제 따뜻하게 마무리하고
내일의 나에게 baton을 넘기자.
고마웠다, 오늘의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