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도저히 노트북을 켤 엄두가 나지 않았다.
아이들을 재우고 난 뒤 찾아온 고요함보다, 무겁게 가라앉은 몸 상태가 먼저였다. 하루를 겨우 '버텼다'는 말이 어울리는 시간들.
결국 어제는 코딩을 쉬어갈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오늘 아침, 큰 기대 없이 노트북을 열었다. "딱 한 강만이라도 들어보자"는 가벼운 마음으로.
여전히 컨디션은 '메롱' 상태였고, 중간중간 "지금이라도 쉴까?" 하는 유혹이 끊임없이 찾아왔다.
하지만 한 강이 두 강이 되고, 어느새 정신을 차려보니 챕터 8의 10강을 달리고 있었다.
💡 오늘 배운 것 & 느낀 것
- 세션과 DB의 동기화: pre("save") 미들웨어 때문에 겪었던 삽질.
덕분에 미들웨어가 언제 실행되는지 뼈저리게 배웠다. (역시 고생해야 머리에 남는다!) - 꾸준함의 힘: 많이 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 건 '끊지 않는 것'.
오늘 내가 한 건 단순한 코딩이 아니라,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킨 시간이었다.
🎯 내일의 목표
내일은 아이들을 일찍 등원시키고, 조금 더 맑은 정신으로 Webpack 파트에 도전해볼 생각이다.
오늘 무리하지 않고 여기서 멈추는 것도 내일을 위한 실력이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고, 많이 하지 못해도 괜찮다. 끊지 않고 이어가고 있다는 것, 그걸로 충분한 하루였다."
#노마드코더 #코딩일기 #오운코 #육아맘코딩 #개발자지망생 #Nodejs #백엔드공부 #꾸준함의기록 #나자신과의싸움 #컨디션회복이우선
'엄마의 성장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 엄마의 코딩성장기록 Day 128 - [유튜브 클론코딩]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라는 질문에 답하며 (1) | 2026.03.20 |
|---|---|
| 🌱 엄마의 코딩성장기록 Day 127 - 디자인의 늪, SCSS와 사투하며 보낸 하루 (0) | 2026.03.19 |
| 🌱 엄마의 코딩성장기록 Day 125 - [백엔드 항해] 세션과 쿠키, '로그인'이라는 마법의 성에 입성하다! (0) | 2026.03.16 |
| 🌱 엄마의 코딩성장기록 Day 124 - [육퇴 후 코딩] 감기 기운을 뚫고 성공한 MongoDB & Mongoose 연결! (0) | 2026.03.15 |
| 🌱 엄마의 코딩성장기록 Day 123 - [육퇴 후 코딩] 콧물과 기침 사이, 드디어 MongoDB와 악수하다! (0) | 2026.03.14 |